화성 양감에 일 보러 갔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 카페 가고 싶어 검색을 했더니 양감쪽에는 많이 있는 편이 아니더라고요.ㅎㅎ
검색하다가 일반집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카페 소풍을 가 봅니다.
마당에 텐트도 설치해 놓으셨더라고요..
마당에 활짝 핀 꽃들입니다. 가을답게 코스모스가 너무 예뻤어요...
입구입니다.
검색하다가 붕어빵도 판다는 글을 보고 문의 드렸더니 굽고 있는 중이라고 하셔서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먼저 주문합니다.
폭신한 쇼파들도 있고요.
식물들이 여기저기 많더라고요.ㅎㅎ
방을 개조해서 만드신 듯 합니다.
활짝 문을 열어 주시고 방충망이 있어서 벌레도 안 들어오고 좋았어요..
추가로 주문한 붕어빵입니다. 3개에 2,500원이었어요..
저희가 기다려서 인지 쌀튀긴 과장(??) 2개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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